지속적인 호우로 강소성 내 하천과 호수의 수위가 련이어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고 현지의 홍수방지와 재해구조 작업도 전면 전개되였다.
남경시에서 지세가 낮은 열강루 가두 보선 지역사회는, 150여가구 주택이 물에 잠기고 1층 주민들이 2층으로 대피하였다.
현지 가두와 파출소, 도시관리부문에서는 28일 50여명으로 구성된 실무일군을 파견해 배수작업과 주민대피 작업을 조직하였다.
26일부터 강소 하천 주변지역과 남부지역에 련며칠 큰비가 내려 남경 진회하 연선 수위는 사상 최고치인 43센치메터를 넘어섰다.
강소 남부 운하 상주구간과 무석구간의 수위도 잇달아 사상 최고 수위를 넘어서 한동안 선박운행이 중단되기도 하였다.
강우량이 가장 많았던 상주시는 만여명 시민을 대피시켰고 전시 중학교, 소학교, 중등직업학교, 유치원에서는 7월 1일부터 휴강조치를 취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