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이극강 총리,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5.07.01일 10:28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파리 엘리제 궁전에서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면담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프랑스간 정치상호신뢰가 돈독하고 호혜협력성과가 풍성하며 민간우호가 부단히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프랑스와 고위층 왕래를 밀접히 하고 양국 전략상호신뢰수준을 높이며 실무적인 협력의 전환승격을 추동하고 세계 평화와 안보, 발전문제에서 협조와 협력을 강화해 응분의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중국과 프랑스간 실무협력은 독특한 우세와 광활한 전망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프랑스가 파리기후변화대회의 주최측으로서 기울인 노력에 찬사와 지지를 보낸다면서 프랑스와 함께 긴밀히 소통하고 조율해 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랑드 대통령은 프랑스와 중국간 전면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 양국과 양국인민에 많은 성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양자는 또 중국과 프랑스가 3자 협력 추진을 추진하는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으며 양국공동기금을 설립해 국제협력에 융자지원을 제공할데 대해서도 합의를 보았습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5월 15일, 2024 빈곤퇴치지역 농부산물 생산판매련결행사가 광동성 혜주시 광동-향항-오문 경제권 록색농산물생산공급기지에서 개막되였다. 행사는 '832 플랫폼의 생산과 판매 련결 역할을 발휘하여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데 조력하자'라는 주제로 중서부 22

총 가치 1800억원 초과! 룡강의 이런 '금자 간판' '톱3갑' 에 입선

총 가치 1800억원 초과! 룡강의 이런 '금자 간판' '톱3갑' 에 입선

흑룡강성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5월 11일에 발표된 '2024 중국 브랜드 가치 평가 정보'에 흑룡강성의 오상입쌀, 가목사입쌀, 동녕목이버섯, 경안입쌀, 방정입쌀, 통하입쌀, 연수입쌀, 93콩, 해륜콩, 태래입쌀, 수화 신선옥수수 등 11개 지리표시 브랜드가 입선되였고 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