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기조연설을 발표]
이극강(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7월 1일 오전 초청에 의해 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개혁개방 30여년래 중국은 시종 발전을 첫째가는 임무로 삼고 경제사회발전에서 세인이 괄목할만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중국은 여전히 세계적으로 가장 큰 개도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기조연설을 발표]
이극강 총리는 세가지 견해를 내놓았습니다.
첫째, 평화와 발전의 환경을 수호해야 합니다. 얻기 힘든 승리의 열매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굳건히 지키며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전후 국제질서와 체계를 확고히 수호해야 합니다.
둘째, 구조개혁을 가속화 해야 합니다. 위기는 또한 개혁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국제금융위기에서 교훈을 찾고 큰폭의 구조개혁을 진행하며 체제장애를 없애는 것은 대중들의 적극성과 창조력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로울 뿐만 아니라 공정분배와 포용성 성장 추진에도 이롭습니다.
셋째, 국제 생산에너지협력을 전개해야 합니다. 약 60억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개도국은 기반시설건설과 장비에 큰 수요가 있습니다. 중국측은 자체 장비를 개도국의 수요와 선진국의 우세와 결부시켜 국제적 공칭협력을 추동할 용의가 있습니다.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기조연설을 발표]
이극강 총리는 중국정부는 경제발전의 예기목표를 실현할 신심과 조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