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SNS 운동량 공개 붐…올바른 걷기운동 자세는?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15일 10:56

[CCTV.com 한국어방송]많은 사람들이 SNS를 통해 요리 실력이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최근 SNS에서는 운동량을 공개하는 것이 인기입니다.하루 운동량을 공개하면서 서로 경쟁하고 있는데요. 이에 전문가는 올바른 자세와 방식으로 운동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오늘 1만 4824보 걸었어요." , "오늘 걷기 운동으로 아이스크림 6개, 밥 7공기 칼로리를 소모했네요.","게으른 자신과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걸었는데 순위가 앞 세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니…", "순위따윈 상관없어요. 걷기 운동을 1만 보 초과했으면 됩니다"

이는 걷기 운동 애호가들이 최근 SNS에 올린 글들입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면 차를 타지 않고 출퇴근하고, 여가 시간에도 걸을 수 있다면 차를 몰지 않겠다는 것이 그들의 신념입니다.

걷는 운동이 비록 몸에 좋다고는 하지만 올바른 자세와 방법으로 운동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조언했습니다.

어깨와 등을 펴고 배에 힘을 주면서 팔을 힘차게 앞뒤로 흔들며 걸어야 하고, 걷는 속도는 1분당 120보가 적당합니다.

전문가는 매일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가 걷기 운동에 적합한 시간대라고 말했습니다.

이외 장시간 빨리 걷기 운동을 할 경우, 무릎 반월판과 무릎 관절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빨리 걷기 운동은 수직운동에 속하기에 척추와 하체 관절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특히 비만 체질의 노인은 장시간 동안 빨리 걷는 것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의사는 장시간의 걷기 운동으로 무릎 관절이 아픈 증세가 나타나면, 운동 강도를 줄이거나 잠시 운동을 중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편집:박해연,림영빈)

중문참고

http://tv.cntv.cn/video/C10336/8a7b16135bc34dbd9e3b62d5f9d215c5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6%
10대 0%
20대 22%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4%
10대 0%
20대 11%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유네스코와 로레알기금회는 현지시간으로 5월 14일 2024년 세계 걸출녀성과학자상 수상자 5명을 발표했다. 중국과학자 안녕은 수상자중 한명이다. 시상식은 5월 28일에 개최된다. 유네스코에 따르면 청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심천의과과학원 원장이자 심천만실험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신간 추천회 장춘에서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신간 추천회 장춘에서

7일,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개막, 이날 오후 2시, 연변인민출판사는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주제출판 성과인 《장백고향정-상해 지식청년 길림에서》 신간 추천회를 개최했다. 길림성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정협 문화문사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북국 춘성에 모여 도서박람 성회를 함께 즐기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정식 개막 5월 17일, 중공중앙 선전부의 유력한 지도와 지지 아래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성당위 부서기 오해영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

"화제되니 빛삭"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 또 재점화 '황당'

"화제되니 빛삭"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 또 재점화 '황당'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과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연상하게 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그녀가 올린 게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