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국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1만 931원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9.0%가 증가했고 가격요소를 제한 실질적인 성장은 7.6%에 달했다.
거주지별로 살펴보면 도시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1만 5699원위안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8.1%가 증가했고 가격요소를 제한 실제적인 성장은 6.7%였다. 농촌주민의 경우 1인당 가처분소득이 5554원으로 전년 대비 명목상 9.5%가 증가했고 가격요소를 제한 실질성장은 8.3%에 달했다.
2분기말 농촌에서 외지로 나간 로동인력이 1억 7436만명으로 전년 대비 18만명이 늘어나 0.1% 증가했다. 상반기 외지 로동인력의 월평균 소득은 3002원으로 전년 대비 9.8%가 증가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