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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의 감동적인 노래—《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

[기타] | 발행시간: 2015.07.17일 10:37



작곡: 한윤호

작사:김봉호

창작년대:20세기 60년대

창작과정: 《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의 작사 한윤호, 작곡 김봉호는 모두 화룡시 사람이다. 1966년, 두 사람은 화룡시에서 생활 및 사업기간에 이 작품을 완성하였다. 노래는 연변인민들의 정신풍모와 풍토인정을 반영했다. 이 노래의 원명은 《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이며 처음에는 조선어로 창작되였으며 그후 중문으로 번역하면서 《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로 고쳤다.

2006년 100일간의 수집, 토론과 평의를 거쳐 연변과 화룡시는 “숭문중례, 개명박대, 자강자립, 견인불발”을 화룡정신으로 확정했으며 동시에 노래 《붉은 태양 변강 비추네》를 화룡시 시가로 정했다. 이 노래를 통해 화룡시를 전국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데 있다.

노래가사:

붉은해 솟았네

천리변강 비추네

장백산 아래 사과배 열리고

해란강반 벼꽃 피네

험산을 파헤쳐 보물을 캐고

강물을 가로막아 산에 올리네

에헤

연변 인민 투지높이

변강을 건설하며

모주석(공산당)의 령도아래 승리 향해 나아가네

(인민넷 조문판 보도)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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