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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대변인, 하반기 수출상황 상반기보다 좋을 것

[기타] | 발행시간: 2015.07.22일 10:15
심단양(沈丹陽)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세계경제가 점차적으로 회복되고 수출입 안정성장을 지지하는 조치가 실행되면서 하반기 수출상황이 상반기보다 좋을 것이며 올 한해 대외무역이 안정 성장을 실현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세관총국이 일전에 발표한 수치를 보면 2015년 상반기 전국 수출입이 인민폐 11조 5000억원으로 동기대비 6.9% 하락했습니다.

상반기 수출성장이 0.9%에 그친데 비추어 심단양 대변인은 "이는 매우 어렵게 이루어 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체적으로 비하면 이 성장속도는 별로 높지 않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중국의 규모와 증속은 세계 여러 주요 경제체가운데서 가장 좋다고 말했습니다.

심단양 대변인은 세계경제 특히 미국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또한 중국정부가 수출입 추진을 위한 일련의 정책을 출범하면서 중국의 하반기 수출상황이 전반적으로 상반기보다 좋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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