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광동과 천진, 복건 자유무역실험구와 상해자유무역실험구 확장구역을 설립한 3개월동안 제반 개혁혁신조치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정부직능전변을 다그치며 투자무역편리화를 추진함으로써 자유무역실험구 건설이 실질적 단계에 들어섰다.
상무부의 소개에 따르면 광동과 천진, 복건 자유무역실험구가 4월 21일에 정식 운행된후 투자관리제도와 무역감독관리모식, 금융제도와 전반감독관리제도를 혁신하고 행정자문체계와 심사관리분리, 분야별 심사비준, 정부직능 사회화, 전문화를 제기함으로써 자유무역실험구 개발수준을 추진했다.
그리고 확장된 상해자유무역실험구는 공평경쟁과 권익보호, 과학기술혁신체제개혁, 인재봉사체계혁신 등 시점사항을 내왔다.
행정기구를 간소화하고 권력을 이양하는 면에서 광동은 60가지 성급 심사비준권한을 정돈하고 복건자유무역실험구 하문구역은 여러개 규정을 하나로 통합하여 건설항목 신청절차를 24개에서 4개로 줄였고 심사비준기한을 180개 근무일에서 49개 근무일로 축소했다. 광동은 광동, 향항, 오문 통관 “록색통로” 실시범위 확대 등 조치를 통해 통관효률을 50%이상 높였다. 천진은 하나의 도장으로 심사비준을 끝냄으로써 기업은 하루에 등록을 마칠수 있게 되였다.
이밖에 금융혁신분야에서도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왔다.
상해는 우선 인민페 해외사용을 확대했다.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상해자유무역실험구 해외인민페 결산총액은 1419억원으로 전시 27%에 달했다.
그리고 체제기제혁신은 자유무역실험구에 량호한 경영환경을 마련해주었다.
4개 자유무역실험구가 설립되여 지금까지 신규기업수는 2만4천여개에 달했다.
편집: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