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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유전자 검사 따른 맞춤형 치료로 건강 회복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7.29일 15:00

[CCTV.com한국어방송]현재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질환은 바로 암입니다. 기존의 전통적인 약물치료는 유전자의 차이에 따라 효과에도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통계 결과 현재 중국의 종양 약물 치료효과율이 25%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최근 유전자 검사가 활용되면서 이같은 상황이 점차 호전되고 있습니다.

위암에 걸린 송 씨는 약물 치료를 원했지만 전문가는 우선 그에게 유전자 검사를 권했습니다.

검사결과 약물 표적치료가 송 씨에게는 적합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만약 약물 표적치료를 하게 되면 한 달에 2만 위안의 비용이 더 들어갑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받게 된 송 씨는 이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약물치료로 인한 부작용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문가는 화학약물치료에 실패하는 주요한 원인이 종양의 내성 때문이라며 유전자 검사기술이 활용되면서 치료에 실패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편집:김미란,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7/29/VIDE1438125336398446.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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