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건군절에 즈음해 중앙선전부가 30일 중앙텔레비죤에서 “시대모범”인 제2포병 모 대륙간 전략유도탄려단과 황지강의 선진사적을 보도했다.
제2포병 모 대륙간 전략유도탄려단은 우리나라 첫 전략유도탄부대이다. 지난56년동안 부대는 력사책임을 명기하면서 강군목표를 향해 충성으로써 의지를 고취하고 강한 책임으로써 실전에 림했으며 엄한 요구로써 작풍을 다지고 전략기술을 련마함으로써 건설과 개혁, 군사투쟁준비 제반 과업을 원만히 완수했다. 제2포병 모 대륙간 전략유도탄려단은 절대적으로 충성하고 믿을수 있는 전략력량으로서 손색이 없으며 검을 잡고 나라를 보위하는 “동풍제1부대”이고 강군흥군을 실현하는 선봉부대이다.
황지강 동지는 생전에 중국공정원 원사이고 해방군총병원 전문가소조 조장이며 우리나라 간과 담낭 외과 정초자중의 한사람이다.
어려서 항일전쟁을 경험한 황지강 동지는 의학을 배워 조국에 보답하려는 원대한 뜻을 품었다. 의학에 종사한 77년동안 그는 전부의 심혈과 정력을 국가와 군대의학사업에 몰붓고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혼신을 다했다.
황지강 동지의 선진사적과 숭고한 정신은 당을 사랑하고 조국에 보답하며 사업에 충성하고 개척혁신하며 의학고봉에 오르는 웅대한 포부를 생동하게 구현했다. 그의 선진사적과 숭고한 정신은 또 군민과 함께 하고 당의 취지를 실천하는 숭고한 정조와 타인을 위한 자아희생정신을 구현했고 “삼엄삼실”요구를 해석해주었으며 공산당원의 량호한 형상을 수립해주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