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미술교류전에서 중한 량국 예술가 기념촬영
8월6일 길림시문과국에서 주관하고 길림시서화원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2015중한미술교류전이 길림시서화원에서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미술전에서는 중한 17명의 예술가들의 부동한 예술시각과 생활체험을 토대로 창작한 중국화, 한국화, 유화, 판화, 종합재료 등 1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였다.
전시회에서 특히 관객들의 이목을 끈것은 길림시조선족화가 정일평이 이번 미술전을 맞아 창작한 백호도이다.
25메터 길이 46센치 너비의 긴 화폭에 호랑이들이 생생하게 살아노니는듯한 모습이 담긴 백호도는 정일평화가가 3개월에 걸쳐 창작한 작품이다.
2015중한미술전은 길림시와 한국전남미술서법예술계지간의 우호래왕 예술교류의 무대로 매년 한번씩 열리는데 올들어 제3회를 맞이하고 있다.
중한예술가 싸인식
중한예술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생들과 기념촬영
정일평화가와 백호도
백호도의 한장면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