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朝, 평양 만경대에 위인 밀랍상 전시관 공동 건립

[기타] | 발행시간: 2015.08.06일 11:31
[신화사 베이징 8월 6일] 환구시보(環球時報)가 5일 보도한데 의하면 장머레이(章默雷) 중국 위인납상관 관장이 4일, 《환구시보》에 단독으로 다음과 같이 전했다.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의 비준을 거쳐 중국 위인상납관과 조선 협력 측은 평양 만경대 풍경구에 밀랍상 전시관을 공동으로 건립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조선을 방문했던 중국 지도자의 밀랍상도 포함된다.

밀랍상 전시관은 김일성 생가에서 불과 수백미터 떨어진 곳에 설치된다. 소개에 의하면 전시관 부지면적은 약 5000 제곱미터로 조선 노동당 혁명투쟁사와 지도인물을 전시하는 ‘혁명관’, 조선을 방문한 적이 있는 각 국 원수들 및 정부수뇌를 소개하는 ‘우의관’, 건국 이후의 영웅 및 모범인물들을 전시하는 ‘공훈관’ 등 세개 부분으로 구성된다.

장머레이는 “환구시보”를 향해 지난해 만경대를 참관한 뒤 이 곳이 밀랍상 전시관을 건립하기에 좋은 곳이라는 생각을 했고 얼마후 김정은에게 이를 제안하는 편지를 정식으로 썼으며 매우 신속하게 비준받았다고 그 협력배경을 설명해주었다.

밀랍상 전시관 공동 건립에 조선 만수대예술창작사가 협력 측으로 참여했다. 이 창작사는 조선 지도자 이미지를 위한 예술품을 전문 책임지고 창작해왔고 근 2000명에 달하는 예술가 및 종업원을 보유한 매우 큰 규모를 자랑한다. 조선에서 이름있는 이 예술창작사의 사장은 장관급 간부로 알려져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서장자치구 공식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7일 오후 중국 서장(西藏)자치구를 방문해 라싸(拉薩)시 임위(任維) 부구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중 지방정부 교류 등에 대해 대담했다. 서장자치구 정부와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왼쪽)과 임위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각자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다니엘, 민지, 하니, 해린, 혜인 다섯

뉴스자원 공유하여 공동발전 추진

뉴스자원 공유하여 공동발전 추진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 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한국 경기도 수원시에서 좌담교류를 진행하고 을 체결하였다. 일찍 2015년에 길림일보사 소속 신문인 길림신문사와 한국 경인일보사는 이미 를 체결하고 친선협력관계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