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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미래를 창조하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8.17일 10:36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판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에 즈음하여 8월 15일 오전, 위와 성정부,할빈시위와 할빈시정부는 할빈에서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렬관 전면개방의식을 가졌다.성위서기 왕헌괴,국가문화부 부부장 겸 국가문물국 국장 려소첩이 개방의식에 참가해 연설했다.성위부서기,성장 륙호가 개방의식을 사회했다.

  성과 할빈시의 주요 령도들이 개방의식에 참가했다.

  오전 9시 30분, 개방의식은 국가연주속에서 시작됐다. 전체 인원들이 항일렬사,중국침략 731부대 세균전 수난자 및 항일전쟁에서 조난당한 동포들에게 묵념을 드렸다.청소년대표가 '평화선언'을 랑독했다.



  왕헌괴가 성위,성정부를 대표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같이 지적했다.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렬관 전면개방의식을 진행하는것은 중앙의 통일포치에 따라 우리성이 주최하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계렬활동중의 하나로서 그 목적은 바로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가 세균실험과 세균무기로 중국인민을 잔해한 죄증을 폭로,성토하고 항일선렬,세균전 수난자 및 항일전쟁에서 조난당한 동포를 침통하게 추모하며 중국인민 및 세계의 모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력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미래를 창조하도록 격려하기 위한데 있다.



  왕헌괴는 다은과같이 강조했다.력사를 잊어버리는것은 곧 배반이다.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 유적지는 731부대가 국제공약을 위반하고 반인류,반인간성,반인도적으로 비밀리에 산 사람을 리용해 세균무기를 연구제작하고 세균전을 준비한 전반과정을 진실하게 기록하였다.이는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고 중국인민을 야만적으로 학살한 력사증거이다.

  왕헌괴는 다음과같이 강조했다.오늘의 세계평화는 쉽게 얻어진것이 아니며 우리는 이를 애호하고 공동히 수호해야 한다.중국인민과 세계의 모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경각성을 높이고 단결해야 하며 일본의 일부 정치조직과 정치인물이 침략죄증을 부인하고 력사의 진상을 외곡하려는 언행을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



  왕헌괴는 다음과같이 강조했다.전성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간부군중들은 책임의식과 우환의식을 증강하고 습근평총서기를 수반으로하는 당중앙주위에 굳게 뭉쳐 '4가지전면'전략적포치를 중심으로 경제발전의 정상적상태에 주동적으로 적응하고 안정된 증장으로 발전을 촉진하며 흑룡강성의 로후공업기지진흥,전면적인 초요사회건설,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끝임없이 분투해야한다.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세균전 수난자 가족대표와 로동자,농민,해방군,학생,과학기술계,기업계대표가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를 날렸다.

  한편 당과 국가에서는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 유적의 복원보호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였으며 습근평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한 지시를 내렸었다.

  할일전쟁에 참가했던 로전자,로동지,로민병,지방 전선지원 모범대표,항일렬사친속대표,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세균전 수난자 가족대표, 성과 할빈시 관계 단위의 령도와 사회 각계 간부군중대표가 진렬관 개방의식에 참가했다./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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