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소시 vs 소시"
소녀시대가 국내 7대 음원 차트를 올킬했다. 신곡 '라이언 하트'로 5개, '유 씽크'로 2개 차트 1위를 휩쓸었다.
'라이언 하트'는 19일 오전 8시 기준, 5개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몽키3 등을 점령했다. 엠넷, 올레뮤직에서는 2위에 랭크됐다.
'유 씽크'는 엠넷, 올레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에서는 '라이언 하트'에 이어 2위에 안착했다.
'라이언 하트'는 1960년대 분위기의 레트로 풍 댄스 곡이다. 중독성 강한 복고 멜로디가 특징이다. 가사도 독특하다. 길들여지지 않은 남자를 사자에 비유했다.
'유 씽크'는 '라이언 하트'와 상반된 매력의 곡이다. 강렬한 팝 장르로, 소녀시대의 섹시하고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그 외 차트 상위권에는 인크레더블의 '오빠차'가 올랐다. 멜론에서는 1위, 몽키3에서는 2위다.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4개 차트에서는 3위에 올랐다.
<사진출처=음원 사이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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