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천진항 주변 주민주택 탐지사업 진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8.21일 14:10
천진항 폭발사고 구조부대 합동지휘부에 따르면 구조작업이 현장정리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지휘부는 구조력량을 재편성해 핵심구 위험화학물 검측과 측정, 주변 주민주택 탐지사업을 함께 진행하고있다.

화학물방지부대 장병과 화학 전문가, 관련 기업소 하주들로 구성된 합동팀은 핵심구역에서 위험화학물 수색과 측정사업을 진행하고 현장 주변에 핵심구 출입인원에 대한 소독소를 설치했으며 대량의 응급차량들이 현장대기하고있다.

천진 경비구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현장과 주변지역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있는 군인과 무장경찰은 4657명에 달하고 그중 화학물방지부대 장병 15명이 전문가와 기업소 하주(货主)들을 거느리고 핵심구에 심입해 컨테이너(集装箱)에 대한 집중검측과 위험화학물에 대한 측정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또한 화학물방지부대 장병 250명은 천진항 보세구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주교 모 퇀의 공병대 500명을 동원해 폭발지 서쪽에서 두갈래 록색통로를 개척해 후기구조작업을 보장하고있다.

이밖에 지휘부는 또 600명 장병을 조직해 주변 주민구역에서 재해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안전우환을 제거하는 한편 360명 장병을 파견해 현장밖에서 경계하도록 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 여러 단위들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무료진료활동 전개

연변 여러 단위들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무료진료활동 전개

5월 15일, 연변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부속병원 (연변병원) 구강과와 연길시 노블구강병원에서 주관한 중국 · 연변 2024년 전국 과학기술자의 날 및 세계 교정건강의 날 구강교정 공익과학보급 대강의 무료진료활동이 연변병원 문진광장에서 거행됐다. 중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가난할 때도 내 곁 지켜" 마동석♥아내 예정화에 감사... 결혼식 D-8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역, 배우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범죄도시4'의 흥행과 관련해서 감사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해당 행사에는 허명행 감독과 배우 마동석, 김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죽는 날만 기다려" 서유리, 이혼 후 심경고백하다 결국 오열한 이유

17년차 성우 겸 배우 서유리가 오은영을 찾아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으며 오열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에서는 서유리가 출연해 최근 이혼을 고백하며 자신의 마음 속 깊은 이야기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유리는 이날 최근 있었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