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의석 기자]샵 출신 서지영과 이지혜의 화기애애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지혜, 김우리, 서지영 신났네, 최고로 재밌었던 돌잔치"라며 "임산부가 넘 예쁜 유리 언니와 실물은 더 멋있으신 형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쿨' 유리 또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 예쁜 이모들~ 빛나네~"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리의 딸의 돌잔치에 참여해 돈독한 우애를 뽐내고 있는 서지영, 이지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모습이 담겼다. 서지영과 이지혜의 변함 없는 미모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서지영과 이지혜가 소속된 샵은 지난 1998년 데뷔해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스위티(Sweety)'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02년 10월 멤버 간 불화로 공식 해체했다.
두 사람은 2008년 SBS '절친노트'에 동반 출연해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 또한 지난 6월 서지영은 이지혜의 '아니 그거 말고'에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등 돈독한 우애를 뽐내고 있다.
사진출처=유리, 서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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