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70주년 기념행사 보도센터가 28일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 중국사회과학원 전문가들이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의 력사적 의미 등에 대해 소개했다.
사회과학원 리배림 부원장은, 중국인민항일전쟁은 중국인민이 일본제국주의 침략과 노역, 략탈에 반항하는 정의로운 방위전쟁이고 민족해방전쟁으로서 위대한 력사적 의미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회과학원 근대사연구소 왕조광 부소장은, 중국인민항일전쟁은 세계반파쑈전쟁의 첫 총소리를 울렸고 세계반파쑈전쟁의 동방주전장을 개척함으로써 일본군 주력의 “북진”과 “남진”을 견제하여 기타 전장의 압력을 줄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열병식에 일부 국민당 로병사들을 초청한데 대해 왕조광 부소장은, 중국공산당은 중국국민당의 항전 공헌을 긍정한다고 지적했다.
열병식 진행시간과 관련해 왕조광 부소장은, 열병식은 사실 중국에서 시작된것이 아니라며 전쟁승리 기념일이면 세계 각국에서 모두 다양한 열병활동을 진행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환경속에서 올해 열병식을 진행하는것은 항전에 대한 기억 특히는 세계평화와 정의, 인도주의와 공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편집:최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