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윤완주 특약기자=항일전쟁승리와 반파쑈전쟁승리 70돐을 맞이하면서 룡정시에서 력사다큐멘터리 룡정아리랑을 촬영제작하여 지난 9월3일부터 당지 텔레비전방송국에서 방송하고있다.
룡정텔레비전방송국 특집부에서 반년간의 품을 들여 촬영제작한 룡정아리랑은 진실한 력사자료와 동영상,사진으로 되였는데 제1부는 일제의 만행이고 제2부는 항일의봉화이다.제1부 일제의 만행에서는 착중하여 일제가 룡정일본간도 총령사관을 세우고 지하감옥을 만들어 당지무고한 백성과 반일애국지사들을 탄압하고 형벌한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과 로투구 천보산일대에서 석탄,동,은 등 귀중한 자원을 대량 략탈한 사실들을 기록하였고 제2부 항일의 봉화에서는 룡정 여러민족인민들이 반일의사와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일본침략자와 용감히 맞서싸운 사실,이를테면 3.13반일시위,무장을 해결하기 위한 15만원탈취사건, 5.30반일운동외에도 당시 연변은 물론 동북3성을 들썽하게 한 봉오동전투,청산리대첩 등 사건들이 수록되였다.
업계의 인사는 룡정아리랑은 룡정 지난 력사를 객관적이고 진실하게 반영하여 력사를 명기하고 선렬들을 기리며 평화를 사랑하고 미래를 개척하는데 특히 청소년들에게 애국주의교양을 진행하는데 얻기 어려운 향토교재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