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내외 연구: 中 탄소 배출량 10%~15%로 과대 추정돼

[기타] | 발행시간: 2015.08.31일 10:09
[신화사 베이징 8월 31일] 기자가 중국과학원으로부터 알아본데 의하면 최근 출판된 “네이처”잡지에 중국과학원, 하버드대학, 청화대학 등 국내외 과학연구기구들로부터 모인 과학연구원들의 “중국 탄소 배출 연구”에 관해 발표한 최신 진전이 실렸다. 연구에 의하면 중국 탄소 배출량은 예기치에 비해 10%~15% 사이로 낮은 수치를 기록했는바 새로 예산된 중국 탄소 배출량은 앞서 2000년부터 2013년사이에 지적한 예기치에 비해 106억톤 적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연구는 처음으로 실측데이터를 기초로 한 중국 탄소 배출량 목록이다.

논문의 주요작자인 웨이웨이(魏偉) 중국과학원 상하이고급연구원 연구원은 “중국의 배출데이터는 주로 서방의발전국 과학연구기구 및 정부기구들에 의해 발표되는바 탄소 배출량을 계산함에 있어서 주로는 발전국의 경험예산에 근거한다. 에너지질량, 이용방식 등이 부동함으로 말미암아 각 유형 에너지원의 배출요소도 부동한 형태로존재할수 있으며 이는 중국 탄소 배출에 대한 예산치가 비과학적이거나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을 제시해준다”고지적했다.

과학자들은 실측데이터에 기초하여 연구개발한 각 유형의 데이터베이스가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을수 있기를 희망했다. 현재 “중국 탄소 배출 데이터베이스”는 이미 기본적으로 성립된 상태다. 웨이웨이는 “탄소에 관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기준은 국가들에 대해 상세한 탄소 배출 기술 변수를 제공해줌과 동시에 탄소 감축, 탄소 거래및 국제기후변화의 담판 등에 대해 과학기술적 의거를 제공해줄 것”이라 소개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