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악(潘岳) 중국 환경보호부 부부장은 7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환경질의 개선은 환경보호업무를 점검하는 유일한 기준이라고 하면서 환경보호부처들이 업무 사고방향을 보다 완벽화하고 환경질 심사방법을 개진해 대기오염 정돈 수준을 새로운 높이에로 제고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8월 하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새로 수정한 대기오염방지법을 통과했습니다.
신 대기법 수정과정에 일부 전문가와 학자들은 중국의 "청정공기법"제정과 관련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반악 부부장은 장원한 각도에서 볼때 중국특색의 "청결공기법"을 제정하는 것은 미래 발전방향이라고 인정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한술에 배불릴수 없듯이 현단계 입법은 실제수요와 현실 실행가능성도 고려해야한다면서 너무 이상화적이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인 대기환경질 개선조치에 언급해 반악 부부장은 첫째 중점 오염물뿐아니라 기타 오염물도 함께 정돈해야 하고 둘째 구역의 전반적인 감량배출뿐만아니라 오염물 배출이 기준에 도달하도록 틀어쥐어야 하며 셋째 고정적인 오염원뿐만아니라 불고정적인 오염원도 틀어쥐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