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시진핑 中 주석 곧 방미, 中美관계의 긍정적 에너지를 어떻게 확대할 것인가?

[기타] | 발행시간: 2015.09.09일 09:03
[신화사 베이징 9월 9일]최근 미국의 아태사무를 책임진 러셀 국무 차관보가 중국 방문을 시작했다. 이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이달 방미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라고 CCTV 뉴스는 보도했다.

2013년의 “장원 대화”에 비해 이번 방미는 국제 형세에 복잡한 변화가 발생하고 중미 관계가 새로운 역사 시작점에 올라서는 대 배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시진핑 주석이 처음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하는 것이기도 하다.

시진핑 주석의 미국 방문은 중미 협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를 위해 중미는 아래 몇가지 방면에서 노력할 필요가 있다.

첫째, 충돌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으며 상호 존중하고 협력상생하는 중미 신형 대국 관계를 건립할 데 관한 굳건한 약속을 재천명하는 것이다.

둘째, 협력으로 중미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중미는 양국간, 지역과 세계적인 문제에 있어서 광범한 협력 공간과 의사일정을 보유하고 있다. 잠재력을 발굴하고 사로를 확장한다면 중미 협력의 길이 점점 더 넓어질 것이다.

셋째, 대화로 의견 차이를 처리하는 것이다. 일부 의견 차이는 구조적인 것이며 단기간 내에 해결하기 어려운만큼 건설적인 통제의 길을 찾아낼 수 있다. 일부 의견 차이는 새롭게 나타난 것이다. 예를 들어 사이버 안전에 관해 어떻게 관련 규칙을 함께 작성할지에 관해서는 대화할 필요가 있다. 툭 하면 제재의 몽둥이를 휘두르는 것은 바라는 것과 정반대의 결과를 얻을 수 밖에 없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56%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결국 MC몽이 설립한 회사에 합류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속에서 가수 MC몽과의 관계 문제가 제기되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6일 원헌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