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6자회담 9.19 공동성명 발표 10주년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 기념행사는 각측이 9.19 공동성명의 의의와 가치, 그리고 미래 반도 비핵화 행정에 대한 이 공동성명의 지도역할을 되새기고 9.19 공동성명이 확립한 목표와 원칙을 계속 견지하도록 인도해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러시아와 한국 6자회담 부단장도 개인의 신분으로 회의에 참석하게 되며 왕의 외교부장이 축사를 하게 됩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