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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8개월 美의 대中투자 동기대비 19.6% 하락… 中상무부 “여러가지 이유 존재해”

[기타] | 발행시간: 2015.09.17일 10:42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9월 17일] 중국 상무부가 16일 소집한 정례 뉴스브리핑에서 선단양(沈丹陽) 뉴스대변인은 1월부터 8월까지 실제투입외자금액 10위에 포함되는 국가/지역(홍콩, 싱가포르, 타이완, 한국,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마카오)은 합계 804.6억달러의 외자금액이 투입되었는바 이는 중국 외국인직접투자(FDI)의 94.3%를 차지하는 수준이며 지난해 동기대비 9.5%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허나 중국에 대한 미국투자는 16.7억달러로 지난해 동기대비 19.6% 하락했다. 중국에 대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의 투자는 44.3%달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동기대비 5.2%의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에 대한 미국투자가 지난해 동기대비 19.6% 하락한 수치를 보인 것에 대해 선단양은 여러가지 원인이 존재한다고 밝혔다. 첫째, 중국에 대해 원 미국기업들이 투자를 진행함에 있어서 비교적 빠른 증속과 기수(基數)를 보였다. 최근들어 1~2년사이, 미국시장의 변화와 중국 국내시장의 변화는 기업들에서 고려하는 주요원인으로 되는바 “우리는 시장요소가 그 주요원인일 것이라 믿는다. 기수 및 시장변화의 요소는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선단양은 피력했다.

그외, 현재의 중국이 외자이용을 진행함에 있어서 근거로 하는 구조조정과 큰 관계를 두고있다. 올들어 중국에서 이용하는 외자성장에서 주로 서비스 성장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바 서비스업은 대외개방의 역량을 진일보 확대하고 있다. 허나 미국의 관련서비스업이 중국을 상대로 하는 일부 투자영역은 현재 중국이 개방하고 있는 영역과 맞물리지 않는 실정이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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