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단양 국가상무부 대변인이 16일, 글로벌투자에 큰 역전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2014년 우리 나라의 외자흡수규모는 1200억딸라 좌우에 달할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외자리용 속도가 늦춰질것이지만 안정된 성장기에 진입할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부에서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1월부터 8월까지 외상이 투자한 신설기업은 1만 5200개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5% 늘어났고 비금융류의 실제사용 외자금액은 783.4억딸라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8% 하락했다. 그중 8월에 실제사용된 외자금액은 72억딸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 하락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