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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패션 위크: 중국계 디자이너 역량 커지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9.23일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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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런던 9월 23일 ]2016 런던 봄 여름 패션 위크가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세계 150여명의 디자이너들이 이 곳에 모여 다양하고 혁신적인 작품으로 세계 패션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런던 T무대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듯이, 중국계 디자이너들의 역량이 날이 갈수록 커가고 있어 작품의 유형에서부터 전시회 참가 형식에 이르기까지 점점 성숙해지고 있다.


런던 패션 위크는 신예 디자이너 육성으로 유명하다. 항상 신인들이 출전하는 데 그 중 중국계 디자이너들이 적지 않다. 패션 쇼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로버트 마틴은 이렇게 말했다. 국제 4대 패션 위크 중에서 런던 패션 위크에 중국 디자이너들의 참여도가 가장 높다. 중국의 많은 젊은 디자이너들이 모두 이 곳에서 그들의 패션 사업의 중요한 한발을 내딛고 있다.


새로운 요소들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패션을 놓고 말하면 아주 중요한 능력이다. 중국 디자이너들의 부동한 점은 작품 중의 중국 요소가 아니라 재단, 재질 및 사고 방식에서 매우 밝고 조리가 있어, 그들의 작품은 아주 독특하다.


디자인 컨셉트와 파격 의상 전시 형태는 런던 패션 위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패션권에서, 대담한 디자인이 항상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패션 위크에 참가한 많은 중국계 디자인들 중 가장 마지막에 단독 패션 쇼를 선보인 C.J.Yao[요춘제(姚純婕)]가 밝혔듯이 설계는 국경이 없고, 디자이너는 스스로 자신에게 불필요한 규제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이번에 그녀의 설계 영감은 영감이 없는 데서 나왔다. 때문에 그녀의 이번 패션 쇼는 주제가 없이 그냥 단순하게 하고 싶은 것을 디자인 했을뿐이다.[글/ 신화사 기자 둥샹(董翔),인메이쵸(尹美橋),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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