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서성홍장에서 한창 열리고 있는 2024 할빈국제패션주간은 끊임없이 펼쳐지는 쇼로 눈부시다. 지난 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린 '국제 디자이너 쇼'에 이어 1월17일부터 '기성복 브랜드 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평소에도 이렇게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쇼에서 품위를 높여준 보람이 큽니다." "할빈은 역시 패션의 도시, 할빈국제패션주간은 우리의 시야를 넑혀주었습니다!"... 1월 17일 15시, 17시, 19시, 2024 할빈국제패션주간 '기성복브랜드쇼'는 각각 ANMANI, AIVEIji, CAROLINE, MISS SIXTY, EP YAYING, ERDOS, BADINA, 초효모피 등 많은 패션 기성복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합동쇼와 빅투(VICUTU) 브랜드쇼와 오블러(OBLER) 브랜드쇼를 개최해 할빈 시민들과 관광객들은 "패션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고 감탄을 자아냈다.
3개의 기성복 브랜드 패션쇼에 할빈국제패션주간 주최자 중 하나인 홍박상업에서 제공한 최신 남성복과 녀성복 121세트가 전시되였다.
이러한 패션 브랜드는 자연, 인문, 예술 및 도시 생활의 시적인 모든 것을 령감을 받아 기발한 아이디어로 의상에 생생한 '생명력'을 부여함으로써 색채가 다양하고 밝으며,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다듬어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