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케이블 최초 100부작 일일드라마인 tvN '노란복수초'(극본 여정미·연출 최은경)가 자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9%를 기록했다.
지난 24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 '노란복수초' 34화는 평균시청률 2.22%, 최고시청률 2.59%를 기록하며, 18회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
특히 30~50대 여성 시청자들에게 모두 동시간대 1위를 기록, 골고루 사랑 받으며 성공적인 아침 드라마로 안착했다는 평가다.
이유리(설연화 역)의 옥중 출산으로 또 다른 반전 스토리를 예고한 '노란복수초'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한 스토리 전개와 파격적인 이야기로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괜히 100부작이 아니다. 갈수록 재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