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천 박만복선생과 함께 있는 최증석선생(앞줄 오른쪽).
연변팀 전국우승 50돐기념 계렬보도《영광의 주인공들 찾아서 》(22)
최증석 1932년 출생, 길림성 사람, 조선족, 운동건장.
북경체육사업대 축구팀 감독을 맡은적 있다.
축구의 고향에서 나서 자란 그는 어릴쩍부터 축구운동을 즐겼다. 심양에서 사업하는 기간 그는 조선족축구팀의 심양훈련에 참가했고 심양경기구 경기에서 우승을 따냈다. 동북축구팀에 입단한후 해방군 제1회 전국행정구 축구경기에 참가하고나서 중국 제1회 국가태표팀에 입단, 우수한 공격수로 이름났다. 1952년3월 중앙축구반 축구팀에 선발되고 1954년 방인추(方纫秋), 진성달(陈成达), 년유사(年维泗) 등 동료선수들과 함께 헝가리에 파견되여 학습하고 체코, 로무니아, 뽈스까를 방문하고 기술교류를 진행함으로써 좋은 성과를 거두고 당지 인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59년 국가팀에 선발되여 제 16회 올림픽대회 예선경기에 참가했다. 1957년 헝가리 축굴전문가 싸브 보엘의 통역을 담임했고 그해 북경체육사업대 축구팀의 감독을 맡았다. 1981년에 네팔에 파견되여 네팔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북경축구협회 위원, 중국 조선족축구친목회 부회장, 북경분회장을 맡기도 했다.
1986년에 4월에 국가 체육위원회 축구판공실에서 조직한《전국 축구훈련교학대강(全国足球训练教学大纲)》편찬소조에 참가하여 사업하면서 부주임을 담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