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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한국 주요기업계 책임자 면담

[기타] | 발행시간: 2015.11.01일 16:45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1일 오전 서울의 투숙한 호텔에서 한국 주요 기업계 책임자들을 회견했습니다.

한국 대한상공회의소, LG그룹, SK그룹, 삼성전자그룹과 현대기아자동차그룹 등 기업 주요 책임자들이 각기 발언해 각자 기업이 중국에서의 경영상황을 소개했으며 중한 경제무역협력을 추동할데 관해 건의를 제출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그들의 발언을 열심히 청취했습니다. 그는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기업들은 일찍 대중국 협력을 전개해 중국 공업화와 현대화 행정의 참여도가 깊다고 하면서 중한기업의 상호협력의 고수준을 대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개혁개방과 경제의 전환승격과 더불어 중국의 투자환경이 날로 완벽화되고 외자준입영역도 보다 넓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대기업들이 기회를 틀어쥐고 계속해 대중국협력을 확대하며 중국측 기업들과 손잡고 제3자시장 국제산업에너지협력을 공동으로 전개해 호혜상생을 보다 잘 실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회의참가 기업가 대표는 이극강 총리의 회견에 감사를 표시했고 중국개혁개방, 혁신발전의 중요기회를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과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협력영역을 넓혀 중국경제발전의 양호한 협력동반자로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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