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위탁을 받고 교육부 책임자가 22일 청화대학에 가 중국과학원 원사이며 저명한 물리학자인 양진녕을 위문하고 습근평을 대표하여 꽃바구니를 증정함과 아울러 그의 100세 생일에 대한 습근평의 축복을 전하고 건강장수를 축원했다.
양진녕은 1922년 9월 22일, 안휘 합비에서 출생했으며 지난세기 40년대에 미국으로 류학 가서 그곳에서 교편을 잡았다. 1957년, ‘약한 상호작용중의 반전성 소실 원리’로 리정도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받았다. 그가 제기한 ‘양-밀스 게이지장’ 리론은 20세기 물리학의 가장 중요한 성과중의 하나이다. 2003년부터 양진녕은 귀국하여 정착했으며 청화대학에서 교직을 맡으면서 인재를 양성하고 끌어들이며 중외 학술교류를 촉진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