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건안마회원제 영업시스템을 개척한 박상혁원장

《사람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건강하지 못하면 결코 진정한 미인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건강없는 아름다움은 오래가지 못하기때문이지요》

지난 4월1일, 연길시에 《건강과 아름다움 쎈터》라는 독특한 이미지 간판을 내건 보건안마건신쎈터를 설립하고 연변에서 처음으로 새로운 보건안마회원제 영업시스템을 개척한 박상혁원장(47세)의 일가견이다.

박상혁원장은 연변사람들에게 낯설지 않다. 일찍 연길시에서 성보안마원 등 이름있는 보건족료안마원을 운영하면서 연변보건족료안마계에서 소문을 놓던 사람이기때문이다. 그러던 박상혁씨가 이번에는 《건강과 아름다움 쎈터》라는 보건안마건신쎈터로 다시 연변사람들앞에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냈다.

박상혁씨가 잘 나가던 보건안마원사업을 접고《건강과 아름다움 쎈터》를 설립한데는 그만의 독특한 경영노하우때문이다. 다년간 안마원을 운영해오면서 박상혁씨는 단순한 손맛사지방법으로 운영되는 안마는 한계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즉 손으로 하는 안마형식은 인체의 혈액순환촉진과 개선에 효과가 비교적 늦고 보수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서 대중들의 장기적인 보건치료방식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사람의 손을 쓰지 않으면서도 저렴한 비용의 좋은 효과가 있는 건신보건방법은 없을가? 몇년간 인터넷과 국내외고찰을 통한 꾸준한 탐색을 통해 박상혁씨는 최첨단 의료기계들을 리용한 보건안마방식이 상술한 모든 결점들을 미봉할수있는 건강보건수단임을 탐색해내게 되였다.

그동안 박상혁씨는 미용, 건강, 보건 등 다방면에서 좋은 효과를 보이고있는 여러가지 최첨단 치료의기들을 구입하여 자신은 물론 가족들에게 직접 사용해보면서 보건미용효과들을 다년간 꾸준히 체크했다. 박상혁씨는 최종 실용적인 효과들을 종합해 가장 효과적인 슬림고주파미용치료의기와 원적외선좌욕치료의기 등 여러가지 치료의기들을 종합적으로 리용한 《건강과 아름다움 쎈터》를 세웠다.

《건강과 아름다움 쎈터》에서 최첨단치료기계들의 미용보건목적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한 저주파의기 자극과 적외선좌욕기에 의한 인체에 로페물 및 중금속독소배출 및 정확한 골반과 척추의 바로세움을 위한 교정 등이 기본적인 보건의료방법이기때문이다.

박상혁원장(가운데)으로부터 보건미용에 대한 조언을 듣고있는 쎈터 회원들

박상혁원장은 사람의 몸에서 병이 나는 가장 기본적인 원인으로 바로 원활하지 않은 혈액순환과 비정상적인 골반과 척추 등을 꼽았다. 인체중심의 축이라고 불리우는 골반과 인체의 허다한 신경계통이 집결된 척추가 건강에서는 가장 중요한 작용을 놀기때문이다. 척추만 바로 세워도 인체질병의 절반은 치료될 정도로 척추는 우리들의 건강에 소중하다는 말이 되겠다.

박상혁원장의《건강과 아름다움 쎈터》는 아직 세워진지 한달도 채 안되였지만 이곳에 와서 의료기계의 보건안마와 미용건강체험을 해본 사람들의 반응은 뜨겁다.

기자가 취재간 날 예고없이 보건미용에 열을 올리고있는 사람들을 임의로 취재했는데 저마다 반응이 좋았다.

연길시의 장련옥(61세)씨는《건강과 아름다움 쎈터》에서 보건안마체험을 한지 이제 겨우 사흘밖에 안되지만 소변이 잘 나가고 변비에도 효과적인것 같다면서 친구의 소개로 뒤늦게야 이같은 보건안마방법을 알게 되였지만 꼭 견지하여 좋은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고싶다고 말했다.

박금자씨(51세)는 보건안마체험이 이제 10일정도 좀 되는데 여러날 등산을 한것처럼 몸이 거뿐하고 팔다리가 가벼워지는 느낌이라고 말했으며 손발이 차던것이 따뜻해지고 다이어트효과까지 보고있다고 얘기했다.

박상혁원장은《건강과 아름다움 쎈터》는 사람들이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수있도록 해주는것이 가장 큰 바램이고 또 소원이라고 말했다. 건강없는 아름다움은 있을수 없으며 사람들이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가지고 살아갈때 가장 아름답기때문이다.

편집/기자: [ 안상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