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임 대통령 김영삼이 22일 새벽, 88세 나이로 서거했다.

한국 서울대학병원은 22일 새벽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삼이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이날 새벽 0시 22분 서거했다고 표시했다.

소개에 따르면 김영삼은 2013년 4월부터 2014년 10월 뇌졸중과 폐염으로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했었다. 올해 11월 19일, 김영삼은 재차 고열로 입원했으며 그후 병세가 악화되여 21일 오후 중환자실로 이송되여 치료를 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22일 새벽 0시 22분 서거했다.

1927년 한국 경상남도에서 태여난 김영삼은 1954년 정계에 들어섰고 선후로 9차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1993년 2월부터 1998년 2월까지 한국 대통령을 맡았다.

/신화사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