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끼예브시 상소법원이 26일 그루지아 사카쉬빌리 전 대통령에 대해 “야간 연금”강제 조치를 실시할데 관한 판결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8일 사카쉬빌리는 끼예브의 한 거처에서 경찰에 체포되였다. 우크라이나 총검찰원은, 사카쉬빌리가 범죄조직의 활동을 협조하거나 비호하고 자금을 지원한 혐의를 제기했다. 그러나 12월 11일 끼예브 첼스쿠 법원은 사카쉬빌리에게 강제 연금을 실시할데 관한 우크라이나 검찰의 청구를 기각하고 사카쉬빌리를 석방했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법에 따라 끼예브 상소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사카쉬빌리를 연금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