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변텔레비죤방송국 《연변뉴스》 모바일 앱이 정식으로 출시되였다.《연변뉴스》모바일 앱은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주류매체의 구성부분으로 되며 전통매체와 뉴미디어의 융합으로 이루어졌다.
개통식에서 있은 소개에 따르면 《연변뉴스》모바일 앱은 중국조선족 첫 모바일 앱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분야별 주요뉴스와 화제뉴스 등을 전파하게 된다. 이외에도 연변위성채널, 종합채널(YBTV-1), 경제문화채널(YBTV-2)의 모든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시청할수 있을뿐더러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개통식에서 연변텔레비죤방송국 류화춘국장은 《<연변뉴스>모바일 앱 개통은 매체구조의 변화에 순응하고 전통뉴스 여론인도기능을 제고하는 동시에 뉴스여론인도 주동권 과 제고점의 효과적인 조치를 확보하여 그 기능을 잘 발휘해 <5개 연길>건설에 적극적인 역할을 놀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뉴스》모바일 앱은 뉴스, 사진, 실시간방송, 선택프로그램, 전문프로그램 등 5개 부분으로 나누어졌으며 문자, 사진, 도표, 음성,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된 프로그램을 시청할수 있다.연변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 앱인《연변뉴스》모바일 앱은 모바일 앱은 조선어자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광범한 조선족사회에 새로운 《창구》를 열어갈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