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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14' 플랫폼 문자메시지업무 개통될 예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5.11.26일 15:21
25일,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118114” 연길교통안전정보봉사플랫폼이 정식 개통한데 이어 30일부터 “118114” 교통안전정보봉사플랫폼 문자메시지업무도 륙속 개통될 예정이다.

소개에 의하면 우리 주 “길H” 번호판을 소유한 운전자들은 “118114”연길교통안전정보봉사플랫폼을 통해 법규위반차량 정보를 검색할수 있다. 이달 30일부터 개통되는 교통안전정보봉사플랫폼 문자메시지업무는 운전수들에게 실시간으로 연길시 도로정황, 교통안전 제시, 교통사고 경고계시, 위법주차 통지 등을 알려주는 플랫폼이다. 시민들은 이를 통해 수시로 교통법규위반차량정보를 체크할수있을뿐만아니라 각종 교통안전상황도 발빠르게 료해할수 있다.

하지만 이같은 편리는 운전자들이 현재 사용중인 휴대폰번호가 차량등록시에 남긴 휴대폰번호와 일치할 경우 가능하다. 법규위반차량 정보를 조사할 경우 차량정보에 기록된 번호와 일치한 휴대폰번호로 통화하면 차량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법규위반차량 해당정보를 조사할수 있으며 더불어 플랫폼에 보내는 메시지로 확인할수 있다. 그러나 사용중인 휴대폰번호가 차량을 등록할 때 남긴 휴대폰번호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118114”에 통화해 조사할 때마다 차량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할뿐만아니라 교통안전정보봉사플랫폼에서 보내주는 실시간 교통정보메시지를 전달받을수 없다.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장건의경찰은 차량정보에 기입되여있는 휴대폰번호와 일치하지 않은 다른 휴대폰번호를 사용할 경우 각종 법규위반현상을 발견했을 때 차량주인과 련계할수 없기에 운전자들은 빠른 시간내에 차량관리소나 “118114”를 통해 실제 사용중인 휴대폰번호로 변경할것을 권장했다.

연변일보 허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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