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에 발표된 《2015 중국종업원 양로비축지수 대중도시 보고》에 따르면 국유기업 종업원들의 양로비축이 가장 좋고 외자기업이 그 뒤를 이었으며 민영기업의 양로비축이 꼴찌로 현시됐다.
보고는 중국보험업종협회,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사회보장연구소 등 관련 부문에서 1년간의 연구를 거쳐 얻어낸 결과이다. 전국의 36개 대표적 대중도시의 5400여명 도시기업단위 종업원들이 조사에 참가했다.
업종으로 볼 때 금융업과 광산채굴 종업원들의 양로비축이 가장 높았는데 금융업은 충족도가 보다 높고 광산채굴업은 안정도가 보다 높았다. 주숙과 료식업이 마지막 순위를 차지했다.
보고에서 기업년금과 여러가지 상업성보험(양로와 의료 등)이 종업원 양로비축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현시됐다. 그러나 기업년금에 참가한 종업원이 33.5%를 점하고 개인상업양로보험을 구매한 종업원이 41.3%만 점했다. 기업에서 중대질병보험, 상업의외보험, 상업보충의료보험 등 보험중의 한가지 보험에도 참가하지 않았다고 대답한 종업원이 38. 3%를 점했고 상술한 보험을 구매하지 않은 종업원이 42.%를 점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