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자치구 인대상무위원회 바이마츠린 주임이 인솔한 전국인대 서장대표단이 4일 유럽동맹 싱크탱크 아시아문제연구소에서 “서장의 경제발전”을 과제로 수십명 유럽 학자들과 좌담,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바이마츠린 주임은 유럽 학자들에게 서장자치구 설립 50년래, 특히 개혁개방이래, 서장이 경제건설, 정치건설, 문화건설, 생태 건설 등 분야에서 거둔 거대한 성과를 소개하였다.
유럽 각 싱크탱크의 학자들은 대표단의 전면적이고 객관적인 소개를 긍정하고 특히 생태보호를 위한 중앙정부와 서장자치구의 노력에 찬상을 표하였다.
교류에서 대표단은 관련 학자와 매체의 질의에 응답하고 서장의 관광업 발전, 민족전통문화 보호, 농민 목축민들의 경제상황 개선 등과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다.
편집: 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