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효광(馬曉光)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은 16일 오전에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양안관계의 평화발전 국면은 바꿀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마효광은 바꿀 '환(換)'이 대만2015년 핫 키워드 한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어떻게 논평하는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마효광은 "이것은 '연합보'에서 개최한 대만 섬내의 사무에 관한 한자 평가선정이며, 대만 내부사무에 대해 우리는 논평을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우리가 강조하는 것은 양안관계 평화발전의 국면과 양안관계 평화발전의 공통된 정치적 기초를 바꿀수 없고 양안이 추구하는 호혜상생의 공동의 목표는 바꿀수 없으며 양안 동포들이 손잡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려는 위대한 목표는 바꿀수 없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이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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