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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내서 장성 414킬로메터 발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02일 16:33

연변장성유적.

4월 28일 사평에서 있은 길림성 제 3차 전국문물 전면조사 및 장성자원조사사업 총화대회에 따르면 길림성내서 장성 414킬로메터 발견확인했다. 길림성내에서 한장성(汉长城), 로변강토장성(老边岗土长城), 연변장성(延边长城)의 발견과 확인으로 길림성에 장성이 없다던 공백을 메웠는바 이는 중대한 의의를 띠고있다고 5월 2일 중국길림넷이 보도했다.

중국길림넷에 따르면 2007년 4월 국무원에서는 《제3차 전국문물전면조사를 진행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 길림성에서는 통지에 좇아 120개 전면조사팀을 무어 5개 구역에 543명을 파견해 조사를 했다.

5년동안의 시간을 들여 이동불가 문물 9017곳을 발견했는데 이중에서 새로 발견한 문물이 4261곳이고 재조사를 받은 곳이 4756곳이며 807곳이 소실되였다고 조사팀은 밝혔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0년 3월 국가문물국의 비준을 받고 길림성에서는 국가장성보호프로젝트항목에 가입해 길림성경내조사임무를 맡았다.

초보적인 확인을 거쳐 길림성내에 있는 장성길이는 도합 414킬로메터, 장성단락은 122개 되며 관련유물유적은 108곳 된다. 류조신변(柳条新边) 길이는 291킬로메터 되며 관련유물유적은 28곳 된다.

길림성 경내에서 발견하고 확인한 한장성(汉长城), 로변강토장성(老边岗土长城), 연변장성(延边长城)은 길림성에 《장성》이 없다던 공백을 메웠는바 큰 의의가 있다고 한다.

이 3구간의 장성유적은 고구려, 발해 유적에 이어 길림성의 대표적인 문물자원이고 길림성《5개 지역 1개 선(五片一线)》유적보호구조중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기도 하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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