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앙방송 “천하재경” 보도에 따르면 국무원에서는 흑룡강성에서 신청한 할빈신구(哈尔滨新区) 설립을 정식으로 비준했다.
할빈신구는 할빈 송북구, 호란구와 평방구의 부분지역이 포함되며 계획면적이 493평방킬로메터에 달한다.
국무원에서 비준한 문건에 따르면 할빈신구는 동북지구의 새 경제성장극(经济增长极)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국무원 문건은 할빈신구건설을 추진하는것을 “일대일로 ”건설과 새 라운드 동북지구 등 로후공업기지의 진흥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