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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전무후무 로맨스릴러가 찾아온다

[기타] | 발행시간: 2015.12.31일 09:01

2016년 1월 4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드라마가 찾아온다.

2016년 상반기 드라마의 첫 주자로 나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연출 이윤정, 이하 치인트)이 심장 떨리는 로맨스릴러부터 리얼한 현실까지 모두 담아낼 예정이다.

‘치인트’는 로맨스와 스릴러의 합성어인 ‘로맨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로 출격, 달달해 보이는 로맨스 속에 공존하는 스릴러의 묘미를 선사한다. 모든 게 완벽해 보이지만 어딘가 수상한 유정(박해진)과 그런 선배의 수상함을 누구보다 먼저 알아차린 후배 홍설(김고은)을 중심으로 알쏭달쏭한 전개를 펼칠 예정.

이처럼 풀리면 풀릴수록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로맨스는 보는 이들을 때로는 달달하게 때로는 섬뜩하게 하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치인트’는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대학생들이 다양한 고민거리와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그려낸다. 대학만 들어가면 모든 게 끝날 것 같았지만 등록금과 학점, 과제, 취업 등 더 큰 문제가 기다리고 있는 현실부터 대학생들이 겪고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내는 것. 때문에 사회의 축소판이라 볼 수 있는 학교에서의 다양한 인간군상들은 많은 이들의 공감까지 얻어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극히 평범한 가정부터 평범함과는 거리가 먼 가족들까지 다채로운 가족들의 모습과 이들의 관계와 심리까지 섬세하게 담아내 전 연령대의 시청층을 형성할 예정. 이렇듯 로맨스부터 리얼한 현실까지 촘촘히 담아낼 ‘치인트’가 오는 1월 4일, 어떤 드라마로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월 4일 오후 11시에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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