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베이징시 휴일관광사업지도소조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원단 휴가 3일기간 베이징시 130개 A급 주요풍경구는 관객을 동기대비 4.5% 증가한 누계로 연 240만명 접대했으며 그중 빙설관광이 하이라이트로 되었습니다.

베이징과 장가구(張家口)의 동계올림픽 공동유치 성공으로 올해 원단 휴가 기간 많은 관객들이 빙설관광을 선택했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베이징 북해(北海)공원 빙상종목은 3일간 관객 연 8만명 이상을 맞이했습니다. 해전구(海淀區)의 이화원은 올해 겨울 들어 베이징 최대 인공스케이트장을 개방했으며 전해(前海)는 스케이트장 면적을 확대하고 스케이트 화 500컬레를 증가해 관객 수요를 만족시켰습니다. 평곡구(平谷區) 어양(漁陽) 스키장과 연경구(延慶區) 석경룡(石京龍) 스키장 등지도 수많은 스키애호자와 베이징을 찾은 관광객들을 맞이했습니다.

한편 짧은 휴일기간 베이징 시교 민속 관광소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치에 따르면 원단 기간 농촌민속농가들은 관객을 동기대비 8.9% 증가한 연 34만명 접대했습니다.

번역/편집: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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