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일 흑룡강성정부는 제23회 할빈국제무역상담회 텔레비전동원회의를 열었다.
회의에 따르면 현재까지 예약한 국제부스 수가 지난번에 비해 300여개나 증가됐다. 그외 국내의 기타 성 시와 홍콩, 마카오에서 예약한 부스수도 계획보다 600여개나 더 많다.
또한 러시아측에서 예약한 부스만해도 그 면적이 1000평방미터를 넘길 예정이다. 러시아의 83개 련방 주체가 모두 전시에 참가할 전망이며 러시아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주체로 되여 '중러관광지역합작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상담회기간 처음으로 유럽연합-중국 (흑룡강 2012) 투자무역상담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