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은 외수를 내수로 돌리기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해외에서 수입하는 일용품 수입 관세를 더 줄인다고 밝혔다.이로써 캐리어, 외투, 정장, 목도리, 담요를 비롯한 16개 종류의 일용품의 수입관세가 줄어들었다.
캐리어,정장은 수입 세율을 10%로, 외투, 목도리와 담요는 수입 세율을 8%로, 보온컵은 수입 세율을 12%로, 선글라스는 수입 세율을 6%로 하향 조절했다.
한편,일용품 외에도 정수기 필터를 비롯한 정수 장치의 수입 세율을 기존의 12%에서 5%로 낮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