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4세 고령인 한국
《어린이사랑회》회장 로봉욱씨(원 한국 충청남도 보육교사교육원 원장)는 여름철의 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7월 7일부터 한주일동안에 숨 돌릴사이 없이 동분서주하면서 중국 길림성과 료녕성의 9개 조선족, 한족유치원, 소학교를 방문하였다. 가는곳 마다 어려운 고리를 풀어주며 노리개감, 책상 걸상, 교복, 때때옷과 교수설비 등 6만여원에 달하는 물품들을 기증하였다. 아래에 로봉욱회장의 길림시행을 렌즈에 담아본다.
아이들의 딱친구 로봉욱할아버지 (서란시조선족소학교유치원에서)
완구는 어린이들의 필수 《교과서》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유치원에서)《어린이사랑회》에서 기증한 물품앞에서 남긴 기념사진 (길림시 창읍구 개체유치원--- 방울이네유치원에서)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고있는 편벽한 향촌(한족)유치원을 찾아서 (길림시 창읍구 량가자만족향중심소학교유치원에서)
첫걸음에 책상걸상을 기증한 뒤를 이여 오늘은 또 학생들에게 교복까지 (길림시 선영구 대수하진홍풍촌한족소학교에서)
편집/기자: [ 신승우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