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中외교부, 중업도에 대한 필리핀의 토목공사와 무장력배치를 단호히 반대

[기타] | 발행시간: 2016.01.19일 18:44
홍뢰(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베이징에서 있는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중업도(中業島)를 포함한 남사군도에 대해 논쟁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측은 필리핀이 중치도(中治島)에서 대대적인 토목공사를 하고 섬에 무장력을 배치한데 대해 단호히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필리핀 민항국 관원은 18일, 필리핀 민용항공기가 1월7일 중업도로 향했으며 이 기간 중국해군이 무선채널을 통해 취한 경고를 접수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칼라얀시 시장은 중국측이 이 지역을 경유하는 기타 민항여객기와 군용기의 비행을 막았고 따라서 본 지역의 비행자유가 위협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중업도를 포함한 남사군도에 대해 논쟁할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천명했다.

그는 1970년대부터 필리핀은 군사를 파견해 중업도를 포함한 남사군도의 8개 섬을 불법적으로 침범하고 대대적으로 토목공사를 단행하고 무장력을 배치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홍뢰 대변인은 필리핀측의 관련 설법은 일부러 사람을 놀래우고 의도적으로 정세의 긴장을 조작하는 음흉한 속셈을 보여준다며 이런 획책은 이루어질수 없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국)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