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9일 2015년 국민경제 운행수치를 반포하였다.

2015년 중국 국내 생산총액은 67조6천7백8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6.9% 성장하였다.

성장속도가 둔화되긴 했지만 세계 주요경체제중에서 중국경제는 여전히 앞자리를 달리고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률은 25%이상에 달한다.

2015년 알곡 총생산량은 6억2천백여만톤에 달해 2014년보다 천4백여만톤 늘고 2015년 전국 도시 신규 취업인수는 천백만명에 달하며 신규 농민로무자수는 3백52만명으로 재부 창조 근로자군체가 부단히 장대되였다.

전년 전국 주민 인구당 가처분소득은 2만천9백66원으로 실제 성장률은 7.4%에 달하고 농민로무자 월 평균 로임은 3천원을 초과하였다.

2015년 서비스업종은 승승장구해 전반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50.5%로 끌어올리고 중국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요 엔진으로 작용했다.

2015년 많은 도시 진출 농민로무자들이 현지에 호적을 올리면서 전국 인적분리 인구비중은 2014년에 비해 3백77만명 줄어들고 도시화 진척도 한층 승격되였다.

2015년 고정자산투자는 실제 12% 성장하고 성장속도는 2014년에 비해 2.9포인트 떨어지고 신규 주택 착공면적은 14% 줄어들었으며 강도 높은 투자에 의존한 경제성장방식이 전환되기 시작하였다.

2015년 단위당 GDP 에네르기 소모량은 5.6% 줄어들고 경제생산은 친환경적으로 발전했으며 환경질 개선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