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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 이란 이슬람의회 라리쟈니 의장 만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1.24일 09:21
습근평주석이 23일, 테헤란에서 이란 이슬람의회 라리쟈니 의장을 만났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이란은 친한 벗이고 좋은 파트너이며 이번 방문을 통해 쌍방은 쌍무관계를 전면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이는 두나라 전략적 상호 신뢰를 돈독히 하고 제 분야 협력을 깊이하도록 쌍방을 이끌어가며 두나라 인민들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중국과 이란관계는 새로운 정세, 새로운 기회에 직면했다고 지적하고 쌍방은 래왕을 강화하고 리해를 증진하며 정치적 상호신뢰를 깊이하고 발전전략을 접목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또 협력을 혁신해야 한다고 하면서 두나라는 일대일로 공동 건설 등 일련의 협력문건을 채택하고 이는 각자 우세를 발휘하여 발전전략을 접목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또 두나라는 경제무역, 에네르기, 투자, 통신, 수리, 인문, 안전 등 제 분야에서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하며 두나라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높은 수준을 과시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두나라 립법기구간 래왕은 두나라 전면전략동반자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고 두나라관계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두나라 립법기구는 기존의 교류기제를 발전시키고 완비화하며 각 차원의 친선래왕을 밀접히 하여 두나라 친선을 계승하는데서 새 기여를 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라리쟈니 의장은 습근평주석의 이번 이란 방문은 력사적 방문으로 아주 중요한 작용을 일으킨다고 표하였다.

라리쟈니 의장은 이란과 중국은 두 문명고국으로 당면 세계에서 광범위한 공동리익을 갖고 있다고 말하였다. 라리쟈니 의장은 이란측은 이란핵문제 정치적 해결을 위한 중국측의 중요한 기여와 소중한 지원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라리쟈니 의장은 새로운 정세하에서 이란은 전방위적으로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경제무역, 투자, 에네르기, 기초시설 등 분야에서의 두나라 협력을 확대하며 중국을 선차적인 협력파트너로 선정할것이라고 표하였다.

라리쟈니 의장은 이란측은 일대일로 창의를 높이 평가하고 관련 협력에 적극 참여하련다고 말하였다.

라리쟈니 의장은 이란측은 국제, 지역문제에서 중국측과 소통, 조률을 긴밀히 하고 안전분야 협력을 심화하며 의란의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교류를 강화하련다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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