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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차 전국동계체육경기대회 신강 빙설사업 새시대 열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2.01일 10:17
50여년의 력사를 갖고있는 전국 동계체육경기대회가 동북에서 진행되던 관례에서 벗어나 올해 처음 신강에서 열렸다.

다년간 락후한 시설로 인해 신강의 빙설운동 발전은 큰 제약을 받았다. 전문적인 빙설장이 없고 관리와 운영이 따라가지 못해 신강의 빙설사업은 시급한 제고와 승격이 필요하였다.

하지만 제13차 전국동계체육경기대회가 신강에서 열리면서 이곳에는 표준화된 빙설체육쎈터와 설상경기장이 세워졌고 빙설운동에 대한 현지인들의 열성이 전례없이 높아졌다.

우룸치 백운 스키장 부총경리 하빙결은, 관광객수가 늘어난것이 올해 가장큰 특점이라며 관광객수가 왕년에 비해 거의 6배가량 급증하였고 주말에 스키장을 찾는 관광객은 70%정도 증가하였다고 소개하였다.

하빙결 부총경리는, 제13차 전국동계체육경기대회가 신강에서 열린후로 현지의 빙설산업과 스키관광을 크게 진작시켰고 현재 많은 내지 업체들도 신강에서의 빙설산업 참여의향을 보였다고 표하였다.

신강위글자치구는, 향후5년간의 시간을 들여 기존의 100개소 “빙상 시범학교”를 500개로 늘리고 “빙상 시점학교”백개소를 신축할 계획이다. 한편 전자치구내에서 빙설운동 참가 청소년수가 2백만명이상에 달하도록 추진하고 평소 체계적인 빙설운동을 견지하는 사람이 만명이상에 달하게 할 계획이다.

신강위글자치구 전문 부주석은, 제13차 전국동계체육경기대회가 원만히 열림에 따라 신강의 빙설운동, 빙설산업, 빙설관광이 더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할것이고 이에 힘입어 신강은 2022년 북경동계올림픽, 전민 건강단련 국가전략 실시와 3억명 빙설전략 목표실현을 위해 더큰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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