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오후, 김죽화 등 무순시의 부분 조선족 성, 시 인대대표, 정협위원 10여명과 집법감독원 대표들이 료녕성공안청, 무순시공안국 지도자들과 함께 무순시공안국 구치소감시관리지대를 참관했다. 무순시 구치소감시관리지대에서는 인성화관리로 수감자들을 교육하고있다.
일행은 구치소감시관리지대 지대장인 김정남(조선족) 등의 안내하에 선후 제1구치소, 제2구치소, 녀자구치소에서 통제중심의 선진적인 시설들을 참관하고 피의자들의 감방, 병원 등 생활장소들을 돌아보았다.
소개에 의하면 구치소감시관리지대 산하에는 무순시제1구치소, 무순시 제2구치소, 무순시녀자구치소, 무순시마약중독자재활소, 무순시구류소, 신빈현구치소, 청원현구치소가 있다.
무순시공안국 구치소감시관리지대에서는 수감자들에 대해 인성화관리를 하고있다. 명절에 따라 명절음식을 해주고 “어머니 절”에는 “혈육의 정”을 나눌수 있는 열선전화를 개통해 주며 중양절에는 로년수감자들에게 장수면을 해주는 등 가족 같은 따뜻한 사랑을 주고있다. 하여 수감자들이 마음속으로부터 죄를 인정하고 개조에 노력해 큰 효과를 보고있다. 구치소감시관리부문 현장회의도 이곳에서 하면서 경험소개도 했다.
무순시공안국 구치소관리지대에서는 또 경찰심리건강 특강을 마련하는 등 여러가지 행사를 조직함으로써 경찰대오자질을 높이고있다. 선후 “전국구치소관리선전사업 선진개인”, 료녕성공안기관 “우수경찰”, 무순시공안국 “뢰봉식경찰”들이 산출되기도 했다.
지난해 무순시제1구치소는 전국 “5화건설”선진단위로, 녀자구치소는 “무순공인선봉호”칭호를, 무순시구류소는 “군중들이 만족하는 경찰대오”칭호를 받았다.
김정남지대장에 따르면 지난 한해 구치소는 “기률위반 대오가 없고 사고없는 구치소” 건설목표를 내걸고 노력한 보람으로 상급 부문과 사회각계의 인정을 받았다.
래빈들의 참관에 이어 경찰, 무순시중의원 인원들과 무순시순성구조선족예술단의 문예공연이 있었다.
/ 마헌걸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